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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유감.

지나19 2023. 10. 8. 20:10

종교란  무엇인가?

사람이 종교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 선조들이 장독에 정화수 떠놓고  달을보고 빌고

나무를보고 빌고  물속엔 용왕이 산다고 물을 보고도 빈다. 지금도 그렇다.

오래된 나무를 보면 왠지 우리가 잘 모르는 무엇이 깃들어 있는것 같아  함부로 할 수가 없다.

물고기도 오래산 물고기를 보면  그걸 죽이면 왠지 내게 벌이 내릴것 같은 두려움이 생긴다.

자연부터 우리에겐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하고  또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존재이다.

아마도 인간들은 무의식중에  어떤 대상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자신의 안위를 위하여 어떤 행사를 한게 아닌가 싶다.

 

나도 카톨릭으로 하느님 계심을 믿고 예수님의 현존을 믿고 성모어머님의 현존도 믿는다

그분들의 현존은  눈으로는 확인할수 없지만  절대로 부정할수 없는 방법으로 당신의 현존을 알게 해 주신다.

근데 이 종교의 갈등으로 지금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에 큰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구약을 신봉하며 아직도 구세주가 오지 않았다고 예수를 부정한다.

구약에 보면  아버지가 죽기전에  그 자손들에게 형제간에 서로 원수가 될거라고 예언을 하는 대목이 나온다.

하마스와 유대인들의 조상들을 더듬어 올라가면  같은 조상임이 드러날 것이다.

근데 무함마드 알리라는 사람이 나타나 이슬람교를 세우고  그들의 성경인 코란엔  칼이 나오고 복수를 해야 되고

여자는 노예처럼  부리고 구약시절처럼  남자는 여자를 몇명을 취하든 상관없고  싫어지면 언제라도 내칠수 있다.

 

그렇게 이슬람은 땅에서 솟아나오는 검은 황금으로  기독교쪽을 하나하나 점령해 나가고 있는듯하다.

그들은 학생을  국비로 유학을 보내고  국제결혼을 시켜 한사람이라도 더 이슬람 교도가 되도록 정책을 펼치고 있다한다.

이들이 예수님의  사상을  생각한다면 절대 이런일은 없었을 것이다.

나는 구약을 싫어한다.  그들은  용서나 사랑보다는  복수와 갈등을 일으키는 종교다.

예수라는 사람이  그들과 다른 사상과 이념을 사람들에게 알린다는이유로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버렸다.

예수님이 그렇게 되리란걸 알면서도 그걸 허용한것은  사람들이 당신의 죽음을 보며 깨닫게 하려는 것이었다 생각한다

 

사람이 만든 종교라지만  사람은  그들의 불완전을 알고 어떤 완전한 존재에게 하소연하고 기도 하며  평안을 기원하였다.

그 첫시작은 참으로  숭고하고  고귀한 뜻이었을것이다.

그러나  종교가 커 가면서 종교는 다른쪽으로 발달하기 시작 하였다. 그 종교에도 금전 만능의 시대가 열리게 되고

나는 종교 보다는 하느님과 예수님, 성모님을  바라보며 성당을 간다. 그분들은 종교를 초월해서 계시기 때문이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이  예수님의 사상을 받아들이고 자타일체, 역지사지의 정신만 그신도들에게 가르친다면

이 세상은 전쟁이 없어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