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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지나19 2020. 5. 21. 07:32

 

 

저기 저 노란꽃처럼

사람들을  기쁘게 해 줄수 없을까?

이름도 모를  모든 꽃들이 

힘들게 꽃피어 바라는것 없이

바보처럼 웃고만 있다.

 

주는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본능적으로 아는것처럼 저렇게 웃고 있다.

 

나도  저렇게 바보처럼 웃으며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