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를 보고 오는길... 활짝핀 저 흰꽃은 아마도 매화이리라 오늘은 영락없는 봄날이다. 고양이는 베란다로 쫓아내어 버렸다. 털갈이를 하는지? 온 집이 그넘털로 시쳇말로 환장할 지경이라 결국 내가 악업을 뒤집어 쓰기로 했다.
오늘도 좋은날.....
|
미사를 보고 오는길... 활짝핀 저 흰꽃은 아마도 매화이리라 오늘은 영락없는 봄날이다. 고양이는 베란다로 쫓아내어 버렸다. 털갈이를 하는지? 온 집이 그넘털로 시쳇말로 환장할 지경이라 결국 내가 악업을 뒤집어 쓰기로 했다.
오늘도 좋은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