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를 주문했다.지난번 다이어리는 두 페이지에 일주일치를 정리 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이번거는 한 페이지에 하루씩 되어있다.아무래도 그날의 일이라든지, 내 생각들, 그리고 물건 구입등 좀 더 많은 것들을 적어야 겠다고 생각했다.온라인 몰에 들어가니 상세히 볼수 있어 편안하게 살수 있어서 좋았다. 어제는 못난이 감을 샀더니 제법 많이 왔고 달기도 달고 영감도 잘 샀다 한다.오늘은 깎아서 건조기에 말려두고 두고두고 먹어야 겠다. 그제밤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깜짝 놀라기도 했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어이없게도 몇시간 뒤에 해제를 했다.계엄령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그 몇시간의 계엄선포가 국내외로 많은 이슈가 되었고 우리나라의 위상은 곤두박질 했다.내가 생각해도 부끄럽다. .대선후보 토론 하는걸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