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파랗다.오랫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다. 하늘을 보는것을 좋아하는 나는 밤 하늘의 별보기 또한 좋아한다.산 하나 넘어서 이렇게 하늘이 다르다. 그놈의 아파트 led 등이 밤하늘을 없애 버렸고여기도 아파트지만 등을 달지 않으니 밤하늘이 보이는 것이다.그제는 별은 못봤지만 인공위성은 봤다. 별이 그렇게 옆으로 길게 반짝이지는 않을 것인데인공위성의 불빛이 지구 까지 닿도록 밝게 반짝이는진 모르지만 나 혼자 그건 인공위성이라고 생각하는것이다.하늘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유는 나도 모른다. 어릴적 산위에 누워 보던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이 깊게각인이 되어 있는지 하늘이 맑고 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그런 하늘을 참, 좋아한다. 어제는 아파트 장에서 배추를 네포기를 샀다.김장이 아닌 김치를 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