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왼쪽 허벅지가 당겨서 걷기가 힘이 들었다.허리 굽히기 운동도 했는데 왜 그럴까? 오늘은 할수 없이 한의원으로 갔다.도저히 걸을수가 없어 택시를 탔다. 택시비가 8000원 이나 나왔다.의사쌤이나 간호원이나 오랫만에 보는 할매들이나 다 반가워 한다.의사쌤이 내 옆으로 왔다. " 쌤, 오늘은 제 생일이니 침을 더 아프게 놔주세요! "더 큰 효과를 보기위헤 생일을 팔았다. 쌤은 정말 아픈 침으로 침을 놓으셨고나는 깩 소리도 않고 고맙세 맞았다.침을 다 맞고 계산 하는데 간호사가 가방을 하나 내 밀면서 선생님이 생일 선물로 준비한 공잔단 이라며선생님을 뵙고 가시이소 한다.'쌤 뭐 이런걸 다 주십니꺼? 오늘 침 잘 놔주시라고 생일을 팔았두만은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아이고 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