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화가 날수가 없었다. 정치 얘기는 않으려 했지만 지난 대선 부터 줄곳 이재명을 지지해온 나는 사람들의 이기심에 화가 나서 바위에 계란을 수도 없이 던졌다. 내가 꿈꾸던 세상이 올려나 하고 한편으론 약간의 희망까지 가졌다. 그러나 여당쪽 사람들도 이 후보를 밀어주지 않는것 같고 이 후보 혼자 고군분투 하는것만 같았다. 언론은 그저 돈만 쫓아다니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정치인들은 서민들의 생활보다는 자신의 부귀영화를 쫓아 철새 처럼 이리저리 다니고 어제 했던 말은 오늘아침 또 다 바뀌어 버린다. 공무원들도 소털같이 많은거 하나쯤은 괘안타 하며 뒷거래를 하고 우리나라는 언론과 공무원들만 청렴해지면 정말 살고 싶은 나라가 될것이다 대통령 당선자도 오로지 자신의 비리는 다 덮어버리고 이번엔 청와대가 있..